•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가스기술공사 산학협력협약식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공인배)가 전국 유일의 발전산업분야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삼척에너지클러스터 지역에 형성된 에너지발전분야 산업체에 필요한 최고의 기술명장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수요 맞춤형교육을 통해 발전분야 대기업, 공기업, 우수협력기업, 공무원, 군무원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이스터인증제를 도입해 학생들이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마이스터인증제의 7가지 영역의 자격을 갖춰 취업처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방과후 학교운영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군무원 등에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통해 2019715일 기준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에 3학년 재학생 1, 한국가스기술공사에 3학년 재학생 3, 졸업생 2, 대기업인 포스코에 3학년 재학생 5, LS 전선에 졸업생 3, 그리고 강원도교육청 9급 기계직 공무원에 3학년 재학생 1명이 취업했다.


이와함께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양질의 취업을 위해 우수산업체 발굴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는 포스파워, 포스메이트, 일진파워, 금화PSC 50개 이상의 업체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201963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는 등 취업명품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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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최고의 기술명장 육성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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