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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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의당이 2019712‘2019 정부 추경예산안 심사방안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방안으로 토건에 대한 특혜성 예산을 삭감하고 재해, 실업, 제조업 혁신에 예상을 증액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의당 예결위원인 여영국 의원은 국회파행으로 시급성이 떨어지긴 했으나 추경다운 추경을 위해 재난복구 지원 예산, 일자리 관련 예산, 청년예산, 농민지원예산, 제조업 혁신예산을 증액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원도 산불이 발생한지 100일 되는 지금까지 정부의 미온적 대책으로 인해 절망속에 지쳐가는 이재민들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복구지원 예산 500억원, 산불 피해지역 주택복구 지원예산 274억원 증액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또 관련부처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진 영 행전안전부장관에 대한 질의도 진행한다.


여영국 국회의원은 정의당은 이번 추경에서 시름에 빠져있는 피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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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2019년 정부 추경예산안 심사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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