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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협동조합 다담, 국내 최초 비치코밍 플로깅대회 개최
2019/07/10 16: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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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해변 7월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조깅과 해양쓰레기줍기 병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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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동해시 협동조합 다담(이사장 김미전)이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개장일인 20197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국내 최초로 조깅하며 해양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하는 비치코밍 플로깅 대회(Beachcombing plogging)를 망상해변 일대에서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비치코밍 플로깅은 해안을 뜻하는 ‘beach’와 빗질을 뜻하는 ‘combing’에 조깅을 뜻하는 plogging을 추가해 합친 말로, 바다위를 떠돌다 해안선과 조류를 따라 해변에 표류한 물건이나 쓰레기를 조깅을 하며 주워 작품으로 재활용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최근 비치코밍대회가 제주와 부산 등 해안 지자체를 중심으로 해양오염을 줄이고자 수거된 해양쓰레기로 지역에서 각종 재활용제품을 생산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을 착안해 업그레이드 한 행사이다.


이에 비치코밍 플로깅대회는 동해시 소재 협동조합 다담이 강원도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단체와 함께 망상바다를 처음처럼 되돌리자라는 키워드 아래, 첫째날인 710일 해변 개장식과 함께 망상해변상가번영회 회원들을 비롯 강원 영동지역 주재기자클럽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임직원 등이 참가해 저마다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조깅을 하며 해변 정화활동과 함께 작품이 될 만한 조개껍질 등을 수거하며 즐거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731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망상해변내 위치한 망상바다상점에서 망상초등학교 6학년학생 및 관광객 등을 상대로 인문학 강의와 리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인 바다상점 액티비티(해변조개와 쓰레기 주워 예술작품승화 체험프로그램)를 진행한다.


참가문의는 망상바다상점(033-532-6292)으로 하면 된다.


이중성 협동조합 다담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망상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해양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더 나아가 동해시가 해양환경스포츠 도시로 새롭게 변모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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