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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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영화산업협동조합이 2019712일 오후 2시 강원도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40여개 산업체와 강원지역 10여개 업체, 시민인력, 배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순수한 민간조직인 강원영화산업 협동조합을 설립한다


조합은 영화제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기초 산업체들과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통한 구성원의 복리증진 및 상부상조를 추진한다.


또 고용창출, 기초산업 활성화, 엔터테인먼트 사업, ICT인력양성 및 인력양성교육, 문화산업 육성펀드조성 등 영화산업과의 연계를 모색해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이와함께 춘천지역이 영상산업 최적지로 부상됨에 따라 영상문화 진흥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영상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영화 로케이션 사업을 지역의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킨다.


특히 타 지역에서 온 제작사에게 양질의 기초산업인프라를 지역내에서 협력해 문화산업 공동체를 실현하고 안정적 산업구조활동과 영화제작산업의 연계로 영화제작산업 전용도시 춘천을 대내외 알린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는 최문순 도지사, 배우 박준금, 가수 노이영과 강원, 서울, 인천, 경기 소재 관련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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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화산업협동조합, 2019년 설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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