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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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7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관련 총파업에 강릉시 소속 환경관리원(공무직)이 참여함에 따라 도심지 가로청소 및 쓰레기 배출장소 정비 등 특별청소대책을 마련했다.


강릉시는 쓰레기 긴급 수거차량 2대 배치 및 긴급수거반 편성 읍면동 각 사회단체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640명을 활용한 거리청소, 배출장소 정비추진 대형폐기물 배출일자 조정 등 파업기간 동안 특별청소대책을 수립 추진해 청소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준회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은 파업기간동안 내 집, 내 골목, 내 점포 앞 등 주변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해 주시고, 특히, 파업기간동안 쓰레기 배출은 가급적 자제해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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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환경관리원 총파업참여 따른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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