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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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2019619() 오후 2시 문화복지회관에서 공청회 제4(2021~2030)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고자 추진중인 양양신항만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양양군은 그동안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동서고속화철도 확정,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등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확충돼 환동해권 물류-관광중심지의 입지가 다져졌다고 판단한다.


이에 양양군은 새로운 교통망인 바닷길을 개척해 미래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정부의 신 북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러시아의 신 동방정책과 연계한 북방 전진기지 거점항만 육성을 위해 해양관광 및 복합물류 허브항만 중심개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185월 신항만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에따른 전문가 워크숍과 자문회의,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왔다.


201811월 및 올 52차에 걸쳐 제4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 수요 요청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지역주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해양수산부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 및 타당성이 입증된 논리를 제시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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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신항만 기본계획수립 공청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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