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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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SBSCNBC,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무조정실, 국가균형발전위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협치시스템(거버넌스) 구축부문에서 마을호텔을 꿈꾸는 18번가의 기적을 이뤄낸 주민, 정선군,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세눈컴퍼니의 협업사례가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정선군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남면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센터가 지원해 온 주민주도사업에서의 가시적 성과를 인정받아 정선군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고한 지역주민들의 하나된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가 이끌어낸 성과로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통해 정선군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례가 전국에 알려지는 것은 물론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가 더욱 깊어져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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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2019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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