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 수소탱크 폭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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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강릉시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로 사상자 6명이 발생하고 1명이 매몰돼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19년 5월23일 오후 6시22분경 강원 강릉시 대전동 연료전기 세라믹 부품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명이 매몰된 것으로 구조작업을 벌리고 있다.

소방당국은 폭발사고이후 다행이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날 오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매몰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테스트 도중 수소탱크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상자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매몰자 1명에 대해서는 수색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추가 붕괴위험이 있어 주위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이날 폭발사고가 발생한 곳은 연료전기세라믹 부품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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