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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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회장 강영숙)가 주관하고 강원도가 주최한 제11회 임윤지당 얼 선양 문예작품 공모전 입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자 명단은 523()부터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는 각 학교에서 별도 진행하고 일반부는 6~7월 사이 열린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지난 313일부터 510일까지 시와 시조 등 운문 115, 산문 15편 등 총 130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분야에서 각각 장원과 차상, 차하, 장려 등 27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관계자는 응모작의 수준이 대체로 고르고 높았으며, 중등부의 경우 산문과 운문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좋은 작품이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글의 주제가 임윤지당에 대해 원래 알려진 자료와 정보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해석과 정서를 부여한 것이 올해 공모전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은 향후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임윤지당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심사 관계자는 응모작의 수준이 대체로 고르고 높았으며, 중등부의 경우 산문과 운문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좋은 작품이 많았다특히, 글의 주제가 임윤지당에 대해 원래 알려진 자료와 정보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해석과 정서를 부여한 것이 올해 공모전의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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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임윤지당 얼 선양 문예작품공모전 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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