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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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44일 강원 동해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속초시, 동해시, 고성군, 인제군 관광사업체에 300억원 규모의 관광진흥개발기금(문체부) 특별융자를 추진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특별융자금은 1%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운영자금의 경우 최대 20억원, 건물 신증축, 개보수 등 시설자금은 최대 150억원까지 융자한다.


상환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시설자금의 경우 5년 거치 7년 분할상환, 개보수 등은 4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오는 527일부터 한국관광협회운영회와 강원도관광협회에서 접수한다.


한편 강원도는 피해지역의 관광사업체에서 많은 신청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시군과 강원도관광협회에 알리고, 홍보에도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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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관광사업체 특별융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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