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예술창작인촌이 2019년 5월2일에서 28일까지 1층 로비 갤러리에서 ‘가정의 달’ 특별전시 ‘안녕, 꼬마친구들展’을 개최한다.
안녕, 꼬마친구들展은 강릉예술창작 인촌 입주작가 10인이 참여하며 ‘어린이를 위한 우드 타일’, ‘복주머니 발’, ‘포크 아트 포토존’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예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 관람을 위해 평소보다 낮은 위치에 작품을 설치한다.
강릉예술창작 인촌 박세혜(갤러리 토土) 작가는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작업해온 공예가들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자 전시를 준비한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