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강릉시-강릉 선교장, 무료개방에 따른 업무협약 체결 (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 선교장이 201955일부터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된다.


강릉시(시장 김한근)52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선교장(장주 이강륭)과 강릉선교장 무료개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강릉시민(명예시민 포함) 대상 연중 무료개방 음악회 등 문화 예술행사개최 및 각종 영상물 촬영시 공동 협력지원 지역관광자원 발굴과 문화관광 상품 공동개발 상호협력 그 밖에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다.


강릉선교장은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서 개인 소유의 명의로 운영되고 있는 사유시설이었으나, 문화도시 강릉조성과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공공 소유 개념으로 인식전환에 김한근 강릉시장과 이강륭 장주가 뜻을 같이하면서 선교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다양한 문화 플랫폼을 보유한 문화도시와 강릉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릉시민 모두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정영미 강릉시청 공보관은 강릉선교장 관람료는 어른 5,000, 어린이 2,00065세 이상 및 국가유공자 등이 3,000원이었으나 이번 협약체결로 강릉시 명예시민과 강원도 명예도민을 포함한 강릉시민은 무료로 강릉 선교장을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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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선교장, 무료개방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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