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19년 3월26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영풍문고와 옥계면 금진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금진온천휴양지구 일대를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구개발사업 추진하기 위해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강릉시와 영풍문고는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공동체 의식을 갖고 강릉시 관광인프라부문의 획기적도약과 도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에따라 약 2조원을 투자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로하스휴양특구 금진온천휴양지구 약 2,600,000㎡ 사업부지에 자연 친화형 리조트 및 부대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특히 자연친화형 리조트로 감성적 디자인을 통한 리조트명소화, 중복투자 최소화, 문화컨텐츠 등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해 기대를 모았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