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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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3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여성의 날은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일하다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를 기리며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궐기한 것을 기념해 38일로 지정했다.


강릉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양성평등주간(7.1~7.7)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특히 설문조사는 강릉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에서 오는 3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복희 강릉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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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성친화도시활성화 위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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