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예술창작인촌이 2019년 한해 동안 공익성과 공공성을 중점으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에 집중하기로 하고, 토요무료체험프로그램인 ‘토요일, 공예로 놀자!’를 운영한다.
‘토요일, 공예로 놀자!’는 3월9일부터 11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선착순 20명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강릉예술창작인촌내 개별공방 및 동양자수박물관 중 5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무료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 공예로 놀자!는 ‘원목액자 만들기’, ‘야생화자수 파우치’,‘손수건 쪽 염색’ 등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공예 체험프로그램으로 총 36회 진행한다.
최형호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토요무료체험 토요일, 공예로 놀자!는 강릉예술창작인촌의 공익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다”며 “부담없이 공예를 접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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