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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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공모사업인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국비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따라 속초시립박물관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속초실향민문화를 주제로 하는 박물관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속초를 대표하고 특색있는 실향민 문화를 주제로 사자놀음과 관련된 역사와 스토리를 알아보고 사자춤과 퉁소연주 등을 배워보며 속초사자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청호동 아바이마을 답사를 통해 실향민 생활의 현장체험과 직접 젓갈을 만드는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급 대상으로 3월중 모집하며, 프로그램 진행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김영일 속초시립박물관장은 “2019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여름방학 가족프로그램 등 향후 지속적으로 국비지원 교육프로그램에 응모해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속초의 전통문화 및 문화예술교육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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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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