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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1 14:38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축제 개최일정을 모두 확정했다.
올해부터 동계민속예술축제와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를 통합해 지난 2월19일 ‘제19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를 개최한 양구군은 곰취축제와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 배꼽축제, 양록제, 시래기축제 등 5개 축제 및 이벤트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따라 2019년 축제 및 이벤트 일정으로 5월4일부터 6일까지 곰취축제를 비롯 6월15일 도솔산 지구전투전승행사, 8월2일~4일 배꼽축제, 10월10일~12일 양록제를 개최하며 양록제 기간중인 10월10일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10월26일~27일 시래기축제를 개최해 찾고 싶고 만나고 싶은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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