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강릉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기존 후계농업인 육성뿐 만 아니라 10개소에 시비 16천만원을 투입해 청장년자립화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해 젊고 역동적인 농촌만들기를 위해 노력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시행하는 청장년 농업인 자립화 지원사업은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50세 미만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 영농의 문제점개선과 농장맞춤형 기술투입으로 빠른 기간내 사업효과를 거두기 위해 1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 접수한다.


특히 후계농업인 육성사업은 2개 분야로 청년창업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으로, 후계 농업경영인은 읍면동사무소와 강릉시농업기술센터로 131일까지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자료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033-660-3148)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근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통한 농촌유입 유도 및 고령화 추세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청장년 농업인들이 지역농업발전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시, 2019년 청장년농업인 육성사업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