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상지대학교가 개교 63주년 만에 처음으로 직선제에 의한 총장을 선출하는 등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이에따라 상지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조일현)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17일 오후 5시 교내 소재 창조관 2층에서 대학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웃어라 상지 토크콘서트’라는 주제로 구성원들간 교류는 물론, 대학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대폰(010-5378-9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일현 상지대 총동문회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며 “학교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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