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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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2019114일부터 최근 관내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적극적인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산불감시인력 40명을 조기선발해 산불취약에 배치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114일 오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진화요령 및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산불진화 및 감시인력 29명을 추가선발 완료 즉시 현장에 투입한다.


이와함께 드론과 감시 카메라를 활용해 농산촌지역 불법 소각행위 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상황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기계화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고 공무원 및 특수진화대로 이뤄진 기계화대 2개조를 편성 운영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노현철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겨울철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연접지역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불씨취급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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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 2019년 산불감시인력 조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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