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더불어민주당.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양양 산불사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01912일 밝힌 성명에서 지난 1일 양양군 야산에 산불이 발생해 약 20ha의 산림이 소실됐다며 새해 첫날부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밤을 지새웠을 양양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특히 산불컨트롤타워인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비롯한 9개 기관이 산불현장대책본부를 설치해 조직적이고 빠르게 사고에 대응했다며 본부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이튿날 문자메시지를 보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켰다고 강조했다.


또 헬기 23대를 포함한 각종 장비와 군관이 긴밀한 협조하에 1,6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며 산불현장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하며, 산불 진압에 진력하고 있는 관계기관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강원도는 이미 천년고찰인 낙산사를 산불로 잃은 끔찍한 경험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양양 산불 사고피해 주민위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