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소방서는 2018년 10월14일 오후 3시38분경 동해시 삼화동 거주 권모(51세, 여)씨가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하던중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거북바위방향 1.5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우측 발목이 골절돼 119에 신고하자 구조대 4명과 의용소방대 4명을 투입, 권씨를 응급처치한 후 들 것으로 이송, 4시48분경 병원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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