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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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있는날 추진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이 꾸준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 공연기회제공과 도민들의 문화향유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과 그 주말에 도내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도내 17개 지역에서 총 43회 진행했다.


9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26일 춘천 명동거리와 29일 삼척 대학로공원 야외공연장, 강릉 강릉원주대 홍보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와함께 판 투어리스트링, 모던다락방, 더울, 네덜란드튤립농장, 두다스트릿, 송다민, 국악밴드 해랑, 차빛나 등의 청년예술가들이 출연하며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한다.


아울러 105일과 6일 지역축제와의 연계, 영월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김삿갓 문화제에서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을 선보인다.


김삿갓 문화제107일까지 계속한다.


백선민 강원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는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은 11월까지 춘천, 원주, 강릉, 삼척, 영월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공연정보는 청춘마이크 강원권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 등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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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 추석연휴 다양한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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