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가 2018년 추석명절을 맞아 9월21일(금) 강원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최신숙)을 방문해 교사들의 정성과 사랑을 한 땀 한 땀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방문은 우리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솔선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김정식 교장은 “소년원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과 믿음의 법치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학 신촌정보통신학교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기관은 법무부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멘토링제도와 경제자립지원 및 힐링가족캠프 등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며 “글쓰기 치유·미술심리상담 및 인문치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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