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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8 15:46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2018년 9월3일부터 19일 동안 일정으로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행정사무감사, 결산승인, 조례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을 펼치는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18일 성덕동 종합사회복지관 외 16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선근 의장과 전체 의원들은 성덕동 종합사회복지관, 자비아동복지센터를 비롯 각 지역구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생활인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복지시설을 찾아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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