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시민의 축제,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2018년 9월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열린다.
2017년 이어 올해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재)원주문화재단은 9월4일(화)까지 차량 이동주차를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원주따뚜공연장과 치악예술관 일대 주차장으로 한다.
축제사무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이동주차를 진행한다”며 “원주시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량 이동주차가 끝나면 메인무대가 있는 따뚜공연장 주차장에 푸드존과 체험존이 들어 선다.
아울러 따뚜공연장과 치악예술관을 잇는 길목에 푸드 트럭존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축제를 즐기러 온 방문객과 관람객에게 댄싱카니발 경연과 함께 먹거리존, 체험존, 댄싱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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