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강릉아산병원 아산-영동 심포지엄 진행 모습.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은 강원도 영동지역 의료전달체계의 발전을 위한‘Symposium for Asan-Yongdong Cooperation : 아산-영동 진료협력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개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2022627() 오후 6시 강릉세인트존스호텔에서 지역 병의원 의료진 및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질환에 따른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공유함은 물론 협력 관계 강화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에따라 노영준 강릉시 의사회장의 축사와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첫 세션에서 비뇨기계 로봇 수술(비뇨의학과 박종연 교수) 비만중의 비만-고도비만(외과 김지훈 교수)에 이어 진료협력센터 손지순 과장이 진료정보교류(의뢰-회송)사업 현황을 다뤘다.

 

이어 세션 2에서 선청성 심장병에 대한 이해와 소아심장외과 소개(흉부외과 전보배 교수) 외래에서 접하는 소아외과 질환(외과 권용재 교수)을 발표하며 마무리했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지역 의료계의 신뢰를 통한 유기적 네트워크는 상호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며 이는 곧 지역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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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의학학술 교류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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