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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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지방규제혁신추진에 발맞춰 현장중심-지역 맞춤형 규제개혁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부시장을 전담관으로 사업부서, 규제개혁위원회가 협업해 지역기업,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규제애로 사항을 발굴-개선한다.

 

특히 발굴된 규제에 대해, 시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은 관련 부서에서 신속히 해결하고, 상위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개선한다.

 

아울러 기업이나 소상공인, 시민 생활 애로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규제개혁참여방 및 예산정책과 인구정책평가팀으로 상시 접수 및 상담할 수 있다.

 

조연정 강릉시청 예산정책과장은 규제개혁은 문제도 정답도 지역현장에 있기 때문에 관련 사업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중앙부처의 규제 애로 해소 지원을 활용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주민-기업-소상공인 등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방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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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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