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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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20225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방콕식품박람회(THAIFEXAnuga Asia 2022)에 강원도관을 운영해 총 3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박람회 강원도관은 강원수출(춘천), 진양씨푸드(속초), 단미푸드(원주)등 총 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오징어순대-회냉면-가공큐브치즈 등 강원도 특색제품이 신 남방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방콕식품박람회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의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찾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2년 만에 박람회가 재개돼 전 세계 36개 국가, 16백여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현장을 찾았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 참가업체들에게 강원대학교GTEP사업단 대학생요원들이 매칭돼 외국어 소개자료 제작 및 바이어 발굴 등 해외시장개척업무의 A-Z를 업체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강원도관을 찾아 상담한 태국의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K-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태국뿐 아니라 동남아 대다수 유통업체들이 트렌디 하고 품질이 우수한 K-Food를 확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강원도관은 타 지역에 비해 특색 있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aT 강원지역본부 조규선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현장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강원도 상품의 인기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벨링/포장지 인쇄비 지원, 식품성분검사비 지원 등 aT만이 가진 강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후속지원을 실시해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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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강원지역본부,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 강원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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