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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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청 롤러부(감독 서준원) 선수 5(홍승기, 최웅규, 이성훈, 석민상, 김남신)202253일 제4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남일부 계주 3,0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코로나19로 훈련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개인 훈련에 매진한 결과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해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이번 수상의 일등 공신인 서준원 감독은 롤러부가 창단된 이후 부단한 노력으로 선수들을 지도해 왔으며, 강릉시청 롤러부 선수들이 올해 꾸준한 노력과 메달 획득을 통해 20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기래 강릉시청 체육과장은 강릉시청 롤러부는 2019년 창단해 현재 유소년 교실 재능기부 활동 등 강릉 인라인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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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롤러부,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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