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소년원(원장 배종상)은 2022년 시보기간을 마치고 공직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한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5월2일 밝혔다.
시보 해제는 임용후보자가 일정기간 동안 실제 업무를 맡아 적격성과 자질 등을 검증 받는 기간을 거친 후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임용식에서 배종상 원장이 신규 공무원의 부모에게 전달하는 안부 서신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화분을 전달하고 떡 케이크로 동료들과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청렴화분에 신규 공무원이 직접 작성한 청렴문구를 새겨 넣어 화분을 관리하면서 청렴의식 또한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춘천소년원 배종상 원장은 “신규 공무원에게 항상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자세로 공직생활에 임해 달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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