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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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조원대 바다가 있는 스위스 프로젝트프로젝트 등 영동지역 메가톤급공약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광재(강원 원주시갑) 의원은 2022428일 오전 10시 강릉시청을 찾아 동해안의 담대한 변화, 강릉에서 출발하자제목의 강릉 비전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산불 피해지역을 꽃밭과 명품 휴양마을로 전환하는 2조원 규모 바다가 있는 스위스 프로젝트바다가 보이는 야구장건설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전으로 스포츠-문화혁신도시 조성 세계적 명문 국제학교 유치로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첫째,바다가 있는 스위스프로젝트는 2도청을 넘어서는 동해안 대전환 컨트롤타워 구축 동해안 트레일(소방도로) 조성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허브단지를 조성 해안 산지를 따라 명품 휴양마을 조성 동해안 자연친화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동해안 대전환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둘째, 스포츠-문화 혁신도시 강릉을 위해 스포츠, 관광, 휴양이 있는 바다가 보이는 야구장건설 올림픽 유산 강릉올림픽파크에 국제대회와 뮤직페스티벌 유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올림픽시설 관리 및 강릉 이전이다.

 

셋째, 명문 국제학교를 유치해 글로벌 교육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내국인 입학이 가능한 국제학교 유치, 국제학교 중심의 자족도시 조성, 세계적 대학의 한국 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교육문제를 해결하고 경제도 활성화 시키겠다는 생각이다.

 

한편 이 후보는 426일 춘천, 27일 평창, 28일 강릉 등 연일 정책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아울러 지역구였던 원주에서도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또 한 번의 파격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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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강원 영동지역 ‘메가톤급’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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