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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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광재 국회의원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의원은 2022426일 오후 130분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도를 사랑하기에 운명을 걸겠다며 강원도 전성시대, 강원도민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저의 아버지 함자가 자이고 강원도는 제 운명이라며 11년전, 이 자리에서 피눈물을 삼켰고 강원도민과 함께 울었으며 강원도민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했다고 회고했다.

 

또 원주시민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지난 2, 원주시민과 함께여서 행복했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며 제가 못다 한 일, 더 열심히 하겠으며 여러분이 이광재 원주에 그만 와도 된다고 할 때까지 여러분을 따뜻하게, 가슴으로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저는 강원도지사에 출마한다며 저는 강원도를 사랑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강원도에 왔다며 사랑하는 강원도에 제 운명을 걸겠고 강원도 성공시대와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강원도를 열겠다며 강원도의 성과가 시범학교가 돼 대한민국에 퍼져 나가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죽음의 정치를 떠나, 생명의 정치를 하겠다며 막말, 싸움, 비난, 정쟁의 정치를 끝내고 고향 강원도에서 생명의 정치를 꽃피우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하나되는 강원도, ‘강원도 전성시대를 열겠으며 강원도가 홀대받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민주당에 최소조건 5가지를 제안했고 민주당의 약속을 받아냈다고 강조했다.

 

또 인수위도 강원 특별자치도를 국정과제로 채택했다며 이광재의 일하는 능력과 여야가 힘을 합치면 강원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며 71일 취임하는 강원도지사는 강원도특별도지사로 취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며 제가 제시한 다섯 가지 중, 한 가지가 실현되고 있고 저는 다섯 가지 조건을 기초로 담대한 희망을 세우겠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강원도 철도의 시대를 핵심과제로 확실히 밀고 가겠다며 GTX-A, B에 이어 목포-강릉, 용문-홍천, 제천-삼척, 삼척-고성, 강릉-고성은 빨리 추진돼야 하고 원주-춘천-철원 노선은 새롭게 추진돼야 하며 강원도가 수도권 전철로 연결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를위해 강원도 전성시대를 만들겠다며 첫째,하나되는 강원도를 만들겠으며 우선 18개 시군을 원팀으로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특히 저는 평창에서 태어나, 정선 탄광촌에서 자랐으며 태백, 영월, 평창, 정선 국회의원으로 시작했다며 영동과 영서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사람으로 폐광지역과 접경지역의 아픔을 아는 사람이고 모두가 승자가 되는 길을 확고히 가겠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둘째,수부도시 춘천의 위상을 확실히 세우겠다며 도청이 있고, 경제와 교육이 강한 춘천을 만들고 20년 숙원사업인 경춘선 도심구간 지하화를 이뤄내겠으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두 개를 추진하겠으며 강원대를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경쟁에 뛰어들겠으며 춘천을 춘천답게, 명실상부한 수부도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셋째,접경지역은 춘천과 유기적 경제 발전이 일어나도록 하겠다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머물며 세계적 강의를 하는 ‘DMZ 세계 평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군부대가 떠난 자리에 군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으며 군의 정비창 산업이 접경지역에서 일어나도록 추진하겠다며 군인과 민간인이 함께 쓰는 공공병원을 추진하고 군 장병이 인근 초중고를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접경지역 지원 법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넷째, 영동권을 바다가 있는 스위스로 만들겠다며 영동지역을 관광 비수기 없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 것이라며 제2청사를 넘어 원스톱 서비스 종합행정 타운을 조성하고 창원과 진주, 경기 북부청과 같은 업무 중복은 방지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산림, 소방 및 방재, 해양 등 모든 기관을 한곳으로 모으겠으며 단순 청사를 넘어, 기업 지원센터 기능도 함께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위해 1단계로 세계대회를 유치해 연중 공연과 국제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열겠으며 2단계로 체육진흥공단을 유치해 올림픽을 하면서 만들어진 5개 경기장을 체육진흥공단이 맡아서 운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나가 영동지역은 설악산과 호수, 바다가 연결되는 아름다운 곳이라며 설악산 케이블카를 반드시 추진하겠으며 관광형 기업도시, 에너지 기업도시로 영동지역 경제를 일으키겠다고 공약했다.

 

다섯째,폐광지역에 각별한 애정을 쏟겠다며 저는 태백, 영월, 평창, 정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시작했다며 폐광지역은 가장 마음 아픈 곳이라고 상기했다.

 

특히 15천억에 묶인 강원랜드 매출 제한을 상향 조정하겠으며 이 이익금을 교육과 병원에 집중 투자하겠다며 현재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 중이고 차후 자세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여섯째, 성장하는 도시 원주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며 여주-원주-제천-횡성통합 발전 전략이 수립돼야 하고 원주가 중부내륙의 중핵도시로 성장해 나가야 하며 구체적 구상은 차후 별도로 밝히겠다고 했다.

 

더나가 모든 강원도민들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 ‘내 삶을 바꾸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려면 일자리, 보육과 교육, 의료,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공동체 정신을 갖춰야 한다며 강원도가 경제에서, 교육에서, 복지에서, 그리고 문화에서 도약하는 시대, 강원도 성공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이를위해 첫째,일자리 도지사가 되겠다며 20대 청년들이 10년 연속 강원도를 떠났고 청년은 물론 중장년과 어르신도 일자리를 찾는다며 일자리는 존엄한 삶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로 일자리가 있어야 소득이 있고, 소득이 있어야 주거를 마련하고, 주거가 있어야 자녀 교육-보육이 가능하다고 어필했다.

 

따라서 강원도만의 산업기반을 적극 활용해 강원도 일자리 주식회사를 만들고 기업도시-혁신도시-대학도시를 만들겠다며 기업 유치를 남다르게 하겠고 수도권 못지않은 일자리,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또 농산어촌 부족한 일손도 확실히 채우겠다며 100km 밖에서 일꾼을 공수해 오는 현실, 구체적 대안을 내서 제대로 바꿔 내겠다고 했다.

 

둘째,교육 도지사가 되겠다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꾸준히 만나왔다며 장래 희망이 무엇이냐?” 물었을 때 전 꿈이 없어요라는 아이들의 말을 들으면 마음이 미어진다며 춘천, 원주, 강릉에서 중학교 3학년만 되면 매년 3~400명 아이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게 강원도 교육의 슬픈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보육과 교육에서 특별한 변화를 일으키겠다며 강원도지사와 교육감, 18개 시군, 대학이 모두 참여하는 강원도 교육혁신 협의체를 만들겠으며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했다.

 

또 돈의 물꼬를 교육으로 향하도록 바꿔 제대로 쓰겠다며 공교육을 확실히 강화하겠으며 더 나아가 민족사관고등학교는 반드시 살리겠다며 제주 국제학교보다 더 좋은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인순이 님의 해밀학교와 같은 대안학교를 살리겠다며 강원도를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최고의 교육이 이뤄지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주니어 노벨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으며 두뇌가 강한, 인재의 산실 강원도를 만들어내겠다며 스위스, 스웨덴 등 작은 나라가 강한 데는 이유가 있다며 노벨상 프로젝트로 17천명 이상의 후보자가 수상을 위해 스웨덴 등 대학에서 연구한다며 세계적 지식이 세계적인 산업을 만들어 낸다며 주니어 노벨상 프로젝트로 강원도에 세계적 지식과 기술, 인재가 탄생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그렸다.

 

셋째,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경로당이 복지의 최전선으로 다시 태어난다며 운영비, 식사 걱정없는 경로당으로 거듭난다며 가전제품을 바꿔드리고, 입식으로 전부 전환하겠으며 경로당이 치매예방센터로 기능하도록 하겠고 경로당별 노래자랑 대회가 열리도록 신바람 나는 디지털 경로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사 한 명을 도청내 도지사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 모시겠다며 사회복지단체가 어느 부처에 소속되느냐에 따라 보조금이 천차만별이라며 강원도 복지예산 철저히 들여다보겠으며 낭비는 줄이고, 필요한 곳에 충분히 지원이 가도록 하겠고 어렵고 가난한 이들의 편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독거노인과 나홀로 가장을 전수조사해 확실히 지원하겠으며 혼자 쓸쓸히 우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넷째,문화 도지사가 되겠다며 관광철 비수기라는 말을 강원도에서 없애 사시사철 사람이 붐비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현재 도내 숙박업체, 식당이 총 4만 개로 종사자만 10만 명이 넘는다며 저녁에 공연을 보고, 숙박을 해야 진정한 관광지로 거듭나야 지역 경제가 일어선다며 도민들도 좋은 문화 공연을 마음껏 즐기고 저녁에 푹 잠들 수 있는 삶을 제공하겠다고 희망을 제시했다.

 

이와더불어 청년들이 몰려드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양양 서퍼 비치에서 가능성을 보았다며 강원도 곳곳에 재밌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으며 스포츠, 문화 콘텐츠,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최고의 휴양-레저도시를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이외에도 별 볼일 있는 강원도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별장 같은 집이 있고, 볼거리와 놀 거리가 넘치고, 일도 함께 할 수 있는 워 케이션 도시를 조성하겠으며 수도권과 강원도, 43촌 시대를 열고 농민과 농촌 문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더나가 강원도의 운명을 바꾸겠다며 강원도에 협치의 다리를 놓겠다며 여야, 진보 보수로 나뉘어 싸울 것이 아니라 오로지 도민만을 바라보겠다며 도민의 이익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겠으며 강원도 8명 국회의원에게 직원 8명을 파견해 초당적인 논의와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특히 강원도 국회의원을 10명으로 늘리겠다며 면적만큼, 늘어나는 인구만큼 제대로 대우받는 강원도가 돼야 한다며 춘천에서 1, 접경지역 군 장병 주소지 이전으로 1석 총 10석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강원도의 위상을 확고히 창조하겠다며 저는 20여년 동안 미국, 중국, 일본의 세계적 지도자들과 만나고 사귀어 왔고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세계를 이해하게 됐다며 이제 글로벌 강원도에 도전해야 한다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거주하고 함께 여는 지식 포럼, 미중일러와 몽골, 캐나다가 참여하는 북극항로 개척 포럼노벨상 수상자가 참여하는 주니어 노벨상 프로젝트, 세계 대학생 에세이 경진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백척간두 위에서 진일보하는 사자처럼 나아가겠으며 12년 전, 패기 넘치던 40대 이광재가 강원도지사에 도전하며 밝혔던 각오라며 힘줘 말했다.

 

이어 세월이 흐른 지금, 제 진심은 더욱 깊어졌고 의지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사랑하는 강원도에, 그리고 강원도민들에게 제 운명을 걸겠으며 강원도를 다시 땀으로 적시겠다고 역설했다.

 

이밖에 강원도청 공직자, 18개 시군 공직자 여러분은 저와 함께 신나게 일해 보자며 우리가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역사를 썼다고 기록되도록 한 번 멋지게 일해 보자며 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아울러 제가 20여 년간 쌓아온 정계, 재계, 국제사회 인맥을 총동원하겠으며 제 인생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제 영혼을 바쳐 강원도의 운명을 바꾸는데 이광재의 손을 잡아 달라며 강원도를 진정 사랑한다면, 우리 손잡고 강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이광재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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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강원도지사 선거 공식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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