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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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여행자와 시민들이 편리하게 스마트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동킥보드용 스마트 헬멧 락커를 도입한다.

 

강릉시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으로 소상공인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일환으로 운영중인 스마트 모빌리티 대여서비스 휙파인패스강릉패스로 리뉴얼하면서 신형 공유킥보드를 선보인다.

 

특히 신형 킥보드에 코로나 시대에 맞춰 UV살균 기능과 헬멧 대여 기능이 합쳐진 스마트헬멧락커를 추가해 보다 안전한 스마트 모빌리티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 앞으로도 강릉시는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들을 강릉패스에 추가해 각종 모빌리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새로워진 강릉패스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해 앱 이용이 가능하고, 공유 킥보드 이용에 운전면허 등록이 필요하다.

 

박종범 강릉시청 스마트도시과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비효율적인 도시문제에 대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 해결해 가는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은 통합MaaS(Mobility as a Service)플랫폼 구축, 소상공인매장 디지털화, 도시데이터 허브플랫폼 구축의 내용으로 2022년까지 국비 100억 포함 총 200억원 상당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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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동킥보드용 스마트 헬멧 락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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