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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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2021년 산행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1021일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박달령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캠페인에서 산림오염 방지 및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백두대간 지역의 산림 내 무단취사 및 쓰레기 불법투기, 임산물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를 계도 단속하고,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을철 단풍시기를 맞아 백두대간을 찾는 휴양객과 입산객의 증가로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행위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므로 백두대간 보호활동에 자발적인 국민참여를 유도해 백두대간의 가치 및 중요성을 폭넓게 홍보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백두대간이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보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백두대간을 찾는 많은 국민들이 스스로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지킴이가 되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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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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