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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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 춘천소년원)2021914,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2가구를 방문해 성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우리 사회의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사랑의 손잡기 성금으로,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지난 설 명절에도 지역사회 소외이웃 및 모범학생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최근에 학교 인근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코스모스 모종을 분양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최홍규 신촌리 이장은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주신 신촌정보통신학교에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그동안 학교에서 코스모스 꽃밭을 만들어 마을분위기가 한층 밝아져 주민들이 좋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종상 신촌정보통신학교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향한 직원들의 마음과 코스모스 향기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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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2021년 사랑의 손잡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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