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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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2021426일부터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3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보호지원단 6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산림보호지원단은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울 수행한다.

 

신청일 기준 영월국유림관리소 관할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 한가족 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한다.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을 제한한다.

 

모집공고는 421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원서는 426일부터 57일까지 영월국유림관리소 상동경영팀(033-378-2404)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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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활동 녹색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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