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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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솔향수목원이 202112월까지 숲을 휴식과 교육, 체험공간으로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친근감과 시민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안정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교육 프로그램(숲해설-유아숲 교육)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현재 숲 해설가 1, 유아숲지도사 2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인터넷(https://www.gn.go.kr/solhyang)과 현장접수로 예약을 한다.

 

또 해설과 체험, 교육 등은 모두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숲 해설프로그램은 최소 2명 이상부터 신청받고 있으며 유아숲 교육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유아를 동반한 가족의 경우, 숲 해설로 신청하면 가족이 함께 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660-2324)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 특정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거나, 체험 및 교육키트를 배부해 유튜브 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프로그램 등도 개발 운영중이다.

 

김석중 강릉시청 녹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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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솔향수목원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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