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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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을 마치고 202141일 재개관했다.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http://parasite.or.kr/)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평일은 하루 총 4차례(10:00/ 11:00/ 14:00/ 15:00), 토요일은 3차례(10:00/ 11:00/ 13:00) 운영한다.

 

특히 입장 및 관람시 혼잡을 막기 위해 14인 이하, 1시간 당 20명 이하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총 관람시간은 1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아울러 관람객에게 가정에서의 후속 학습이 가능한 전시연계 활동지 및 기념엽서 등을 제공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박물관내 소독과 검역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이번 재개관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른들은 학교에 채변봉투를 제출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 보고, 어린이들은 낯설고 신기한 기생충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생충박물관은 53()부터 16()까지 봄맞이 온라인 교육을 개최한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슬기로운 집콕! 기생충 생활 시리즈일환으로 수제 비누 만들기, 유튜브채널 교육영상을 시청하며 교육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며 오는 412()부터 25()까지 2주간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한 가정당 2개의 비누 만들기 키트가 무료 배송된다. (문의전화: 02-2601-3284)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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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박물관 관람 2021년 4월1일부터 사전예약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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