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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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부산지회(지회장 김대원)2021326일 부산 중구 인문학-문화공간 우둥불에서 창립했다.

 

()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이사장 김흥우)20124월 강원도를 본부로 하는 법인으로 그동안 동북아시아 한민족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하기 위한 사업과 동북아시아 문화예술인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2001년부터 통일기원 세계평화 콘서트, 평양-북조선 아리랑축전 참가, 북측-관동팔경을 찾아서, 일본 재일조선동포와 함께한 통일이야기, 중국-다리는 끊어져도 민족의 혼은 흐른다, 두만강 천리탐사, 겨레의 맥과 소리로 인류의 평화를 등을 최근까지 꾸준히 사업을 펼쳐 왔다.

 

이번 부산지회는 서울지회와 충남지회에 이어 창립하는 지회로서 부산과 경남 그리고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할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해 부산과 동북아를 중심으로 교류협력과 심포지움, 제단체와의 연대 활동을 활발히 할 포부를 밝혔다.

 

회원들은 차()연구가인 김대원 선생을 비롯 도예가, 음악, 규방공예, 한식요리, 발효연구, 문화기획, 천연염색, 중국문화연구 등 다양한 문화 관련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구성원이 다양한 만큼 우리나라의 관문이자 동북아 해양수도인 부산에서 다양한 장르와 이슈로 ()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의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원 지회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글로벌한 매체와 장르를 개발하고 청년 문화-예술가들을 지원하며 세대간 화합을 지향하고 남북교류의 시대를 직접적, 또는 동북아의 주변국가에서부터 문화적이고 피부에 와 닺는 사업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은 김흥우 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이사장(오른쪽)과 김대원 부산지회)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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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부산지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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