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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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138일부터 12일까지 초중고 개학초기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급식소 11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위생점검을 위주로 필요 시 수거검사를 병행 진행한다.

 

특히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합동점검으로 신학기 초기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학교급식 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급식안전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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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예방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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