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구인구직 등록률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 내용은 센터방문 구직등록자를 매월 3명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고, 구인업체는 매월 2개소를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 11월까지 진행한다.
또 취업자 축하 쿠폰지급, 구직자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화(花)사하게 당당하게) 등 다양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김수열 양양군청 건강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여성 일자리가 더욱 창출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개소한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0년 구인 325건, 취업 120건을 처리하는 등 관내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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