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225() 오후 2시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멘토단이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 지난 5월부터 스마트시티의 시작은, 스마트 골목이라는 주제로 골목상권의 소상인들과 여행자를 이어주고 있는 관광형 MaaS(휙파인패스)의 운영성과와 3월 공모예정인 본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실현가능성, 신규 솔루션 우수성 등 국토교통부 챌린지 본사업 선정평가 기준에 관한 사항이었다.

 

특히 스마트시티 멘토단은 강원도청 도시재생과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및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을 말한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은 오는 3월 예비사업 4개 도시(부산, 김해, 제주, 강릉)2개 도시가 선정될 예정이며, 2년간 200(국비 50%)을 지원받는다.

 

강릉시는 이번 멘토단의 주요 컨설팅 내용을 반영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

 

김현경 강릉시청 국제대회추진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공모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긴밀하게 협조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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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전문가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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