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원주시지부가 2020년 원주시 일반음식점 전 업소에 기존영업자 온라인위생교육 안내 우편물을 발송했다.
원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그간 여러 차례 집합 위생교육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원주시보건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집합교육을 전면 취소,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원주시지부와 함께 원주시 일반음식점 5,800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신청 및 수강방법, 필수 위생법규 등의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사전에 협의했다.
특히 올해는 집합교육 계획이 없어 반드시 온라인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온라인교육은 12월말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http://www.ifoodedu.or.kr)와 한국외식산업협회(https://www.kfoodedu.or.kr) 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원주시지부(☎ 033-737-93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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