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석철 제18대 영월국유림관리소장(58세 · 사진)이 부임했다.
강석철 소장은 강원대학교 임산가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산림청 입사 후 일선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과 병해충, 국유재산관리,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또 지난 2019년부터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임도담당으로 정책업무도 담당했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월군민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길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창출과 매미나방 방제 등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국유림 경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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