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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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713()부터 22()까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취약계층,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계획했다.


모집규모는 총 540명으로 분야별로 코로나19 극복 생활방역지원 230코로나19 관련 공공업무 긴급지원 15마을 및 지역 공공휴식공간 환경정비 259시설 및 관광자원 활용사업 36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삼척시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다만, 중복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업 제한중인 자(아동-청소년 관련 사업) 등은 일부 선발대상에서 제한한다.


사업기간은 810일부터 1213일까지 약 4개월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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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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