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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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한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2)’‘AI로봇 활용 우울형-은둔형 어르신 돌봄을 주제로 원더풀플랫폼과 컨소시엄을 구성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말벗, 복약시간 등 알람, 영상인식, 긴급안전 등 어르신 돌봄이 가능한 AI 로봇 150대가 보급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억원중 국비를 70%(2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총 4단계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이번 사업은 7월 중순 협약을 하며, 금년 9월말까지 보급을 마치고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1차 서류접수(2020.6.9.), 2차 발표평가(6.11.), 3차 현장평가(6. 17.), 4차 최종평가(6.29.)에 이어 7월 중순경 강릉시-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더풀플랫폼이 협약을 체결한다.


강릉시는 맞춤돌봄서비스 홀몸어르신 중 우선 순위를 정해 우선 보급하고, 성과가 좋을 경우 추가로 확대한다.


김한근 시장은 평소 대화상대가 없는 우울형-은둔형 홀몸어르신께서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AI로봇을 통해 고독감-우울감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선제적 어르신 돌봄이 가능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초 고령사회을 맞아 어르신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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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AI 로봇 활용 어르신돌봄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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