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광현 제33대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이 2020년 7월1일 춘천정부합동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간다.
이광현 지청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충열탑에 참배를 하고 애국충절의 고장이자 고향인 강원도에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이 지청장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실, 보훈예우국 공훈관리과, 보상정책국 생활안정과장 등을 거처 이번에 강원서부보훈지청장에 부임한다.
이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맞게 보훈가족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정책과 제도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한분 한분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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