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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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64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로 연기된 ‘2019년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금년 사업체조사는 당초 2월부터 실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되면서 2회 연기됐다.


삼척시는 오는 64()에 사업체 조사요원을 중심으로 안전사고교육 및 코로나19 관련 대면조사 요령설명을 시작으로 오는 629()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20191231일 기준으로 현재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가 조사대상이며, 조사항목은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4개 항목으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업체조사결과는 국가GDP(국내총생산), GRDP(지역내총생산) 등 국가기본통계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와 경제분야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 기준점 자료, 정책수립 및 평가 연구분석 등의 기초자료, 학계연구소 등의 산업별 연구 분석 기초 자료로 활용 제공한다.


권건주 삼척시청 성장기반담당은 조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경제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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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코로나19 연기 2019년도 기준 사업체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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