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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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2020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3개월간(6.18.31) 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일반병해충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61일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내 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저지 일반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산림병해충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에 철저를 기한다.


특히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대책기간 이전부터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연중 운영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농가 정기점검,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방제 등 산림병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 농-산림부서와 공동 방제의 날을 설정해 관내 과수 농가 등을 대상으로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 방제를 6월내 마무리한다.


권용훈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우리 관리소는 지자체 농산림부서 등 병해충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피해가 없도록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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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2020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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